보도자료
| 제 목 | 제78주년 4·3 기념 제주도민대학 글로벌 아카데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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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3-27 | 조회수 | 29 회 |
| 분 류 | 2026 | ||
| 담당자 | 관리자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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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푸른 봄이 다시 찾아왔지만 그 속에는 여전히 잊지 말아야 할 서글픈 역사의 숨결이 머물고 있다. 제주 4·3의 아픔을 세계적인 보편 가치인 '생명과 인간 존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역사적으로는 닮아있는 중남미 국가들이 제주에 모인다. ▢ 제주4·3평화재단,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관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주관해서 특별히 마련하는 “제78주년 4·3 기념 제주도민대학 글로벌 아카데미”가 오는 4월 3일(금) 오후 3시 30분, 제주콘텐츠진흥원 be IN 공연장에서 열린다. ▢ 이번 행사는 멕시코, 페루, 과테말라 중남미 3개국의 정복과 식민, 저항과 기억의 역사를 조명한 노벨문학상 작품을 통해 4·3의 의미를 다시 묻는 자리로 마련한다. 특히, 중남미 3개국는 주한 대사들이 직접 패널로 참여해 자국 문화와 문학 속에 녹아있는 의미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행사의 주요 내용과 참석자로는, ❍ 멕시코의 노벨문학상 수상 옥타비오 파스(Octavio Paz, 1990년)의 문학세계에 대하여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주한 멕시코 대사)와 신정환(한국외대 교수)이 대표 패널로 참석하며, ❍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Mario Vargas Llosa, 2010년 수상)의 문학 세계는 폴 두클로스(주한 페루 대사)와 조구호(한국외대 교수)가 대표 패널로, ❍ 과테말라의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Miguel Ángel Asturias, 1967년 수상)의 문학 세계에 대해서는 사라 안젤리나 솔리스 카스타녜다(주한과테말라 대사)와 고영일(前한국문학번역원 본부장)이 참여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 제78주년 4·3기념 제주도민대학 글로벌 아카데미는 생명과 인간의 존엄을 바탕으로 5개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5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광주출신 뮤지션 '인디언 수니'의 서정적인 식전 공연을 통해 도민들과 함께 중남미 국가의 문화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 교육 신청은 3월 26일 오전 9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제주도민대학 누리집((https://www.jejudomin.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평생교육부(***-***-****)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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