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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화 부문 양츄월씨 최우수상
작성일 2020-08-03 조회수 530 회
담당자관리자
담당부서평생학습부
자료출처헤드라인제주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화 부문 양츄월씨 최우수상

 


2020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양츄월씨의 '딸에게 배우는 한국어' 작품이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허정옥)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해의 날'을 기념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글 한 걸음, 소통 두 걸음, 희망 세 걸음'을 주제로 한 이번 시화전은 '시화', '한 줄 쓰기' 등 두 부문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 결과 시화 3764편, 한 줄 쓰기 2014편 등 총 5778명의 참가자 중 156명(시화 109편, 한 줄 쓰기 47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중 제주지역 작가, 시인, 화가 등으로 구성해 심사·출품한 시화 부문 3편, 한줄 쓰기 부문 3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화 부문에서는 양츄월씨의 '딸에게 배우는 한국어'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이영순씨의 '내 어깨에 날개를 달았으니'가 특별상(국회 교육위원장상), 김순신씨의 '할머니 지팡이'가 특별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에 선정됐다.

한 줄 쓰기 부문에서는 박서임씨의 '열매', 허남순씨의 '꽃향기', 이혜린씨의 '동참' 작품이 격려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선정됐다.

허정옥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문해학습자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시화전 공모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문해교육 운영이 정상화돼 많은 문해학습자들이 자신들만의 생각을 다양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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