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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7년 청춘열기 2차 경진대회 실시
작성일 2017-08-03 조회수 1,1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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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너의 이야기를 펼쳐봐!

2017 청춘열기 2 경진대회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기춘)에서 관하는 2017 청년활동지원사업 청춘열기, 왕왕작작 프로젝트2 경진대회를 오는 27(),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17 청춘열기 2 경진대회(5 27 토요일, 13:00~) 지난 3 24 왕왕작작 프로그램 1 심사에서 선정된 14 팀이 에서 활동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뤄지는 청년들의 경합의 장이 있다

청년 참여팀들은 관광, 제주역사, 청년주거, 대학생활, 청년일자,청년문화, 자원봉사 다양한 분야에 대해 청년 시각으로 문제점을 출하고 해결 실마리를 마련하기 위한 그들의 활동 이야기를 듣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신세대 청년들이 자신들이 관심있는 현실 상황에 대해 어떻 접근해 나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됨으로써 세대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서 매우 의의가 있다고 있다.

 

경진대회 심사는 2개월간 활동한 내용을 참여팀별 발표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으로는 팀원 간의 협동성, 활동의 성실성 최우선으로 살펴보면서 이외에도 실행의 독창성, 사회적 기여성 등까지 고려해서 최종 우수 팀을 선정할 것이다.

특히, 2 경진대회는 단순히 우열을 가리기 위한 행사보다는 청년들의 색깔 드러낼 있는 파티로서, 심사 비중 또한 전문가(60%), 프로젝트 여팀원(40%) 할당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오후 1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참여 발표,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시상으로 마무리된다. 시상자에게는 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진흥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1 공모를 통과한 14 팀의 프로젝트 추진 중간과정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통해 1(200만원), 5개팀(150만원), 5개팀(120만원), 3개팀(100만원) 해당하는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7 청년활동지원사업인 청춘열기 프로젝트는 제주지역 거주, 19세에 34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모다들엉 프로그램(자율형 커뮤니티 활동) 32개팀 140여명, 왕왕작작 프로그램(사회참여 실천형 커뮤니티 활동) 14개팀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2017 청년활동지원사업을 통해 향후에 제주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 유도와 함께 청년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생각과 활동을 펼쳐나갈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 지원을 위해 노력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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