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 청년, ‘우리’를 말하다. 제주 청년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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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6 | 조회수 | 1,112 회 |
담당자 | 관리자 | ||
담당부서 | 정책기획팀 청년활동지원사업 | ||
자료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 ||
첨 부 | |||
청년, ‘우리’를 말하다. 제주 청년포럼 개최 - 청년관련 세션운영, 토크콘서트, 청년뮤지션 공연 등 다양 -□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과)는 오는 9월 16일, 17일 이틀간 제주벤처마루 등에서 도 내•외 청년 청년관련 전문가 및 청년(단체)이 함께하여 청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하는 제주청년포럼을 개최한다. ○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 행사는 도내 청년들이 포럼 기획단을 직접 운영하여 6개의 세션과 2개의 토크콘서트로 구성하였다. 청년문제와 관련된 일자리, 청년활동, 네트워킹, 생활안정, 거버넌스, 여가 등 6개의 키워드로 이루어진 세션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해 지방청년으로 산다는 것, 제주에서의 청년들은 무엇을 하고 노는지, 고용율에 비해 낮은 근로조건에 대해 바라는 제주청년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해결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 토크콘서트Ⅰ은 전국 4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청년이 함께 청년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청년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소통방법을 찾아가는 ‘청년을 잘 알지 못합니다만 행정을 잘 알지 못합니다만’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토크콘서트 Ⅱ에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40대, 50대 등 다양한 세대들이 참여하여 ‘청년’에 대해 이야기 하는 ‘비정상회담’을 진행한다. ○ 그 외에도 부대프로그램으로 제주청년인 ‘홍조밴드’, ‘어센딩’ 이 공연하는 제주청년뮤지션의 무대가 펼쳐지며 원도심 풍류커피전문점에서는 청년들만의 네트워킹 시간을 청년다락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청년정책에 대한 주제로 자율적으로 논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 이튿날에는 원도심에서 독립서점 등 청년사업가들이 만든 공간과 사업장을 둘러보고 원도심에서 청년들이 삶을 둘러보는 탐방의 시간을 가진다. □ 제주청년포럼 행사는 청년 문제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는 청년당사자들이 전문가로서 대부분의 세션에 전문패널 및 토론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참관은 구글폼(https://goo.gl/forms/ErFlhxah6uM9FD1y1)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유종성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포럼을 통해 제주청년들이 타시도 청년들 뿐만 아니라 타 세대 및 행정과의 이해와 공감과 이해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